상추 효능 및 부작용

상추는 재배시기만 지키면 비교적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봄, 가을이 상추재배의 적기입니다.

상추 효능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실 중에 하니입니다. 락 씀바귄, 락투신 성분이 스트레스를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진정을 시켜주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기질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몸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없애고 중성지방은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이런 작용으로 인해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에는 루테인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 루테인은 신경과 점막을 보호하고 눈의 노화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빈혈 하면 육류나 생선을 떠올리실 텐데 상추에도 빈혈에 좋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비타민과 철분이 부족하면 나타나기 쉬운 현기증도 많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많은 수분과 비타민A가 들어있어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고 이미 거칠어진 상태에서도 회복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상추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과 손발이 차가운 사람의 경우에는 설사, 보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듯한 성질의 소고기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돼지고기와 먹을 경우 양파나 마늘 등 다른 채소와 함께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시는 분은 경우에는 상추를 섭취하면 약물 상호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